춘천의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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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구역도(출처:윤영활)
상세정보
청평사 일원 1,091,247.15춘천 청평사 고려선원(高麗禪園)’이란 명칭으로 명승 제70(2010.02.05.)로 지정되었다. 지정 내용을 인용하면 청평사는 불교의 선()을 닦는 도량(道場)으로 고려선종 6년 이자현이 문수원을 중건하면서 선원을 확대한 곳이며, 지형지세를 이용해 자연과 인공을 조화롭게 조성하였으며, 회전문(보물 제164), 청평사지(강원도 기념물 제5), 청평사 3층석탑(문화재자료 제8) 등 유구 및 유적 등이 있는 역사문화유적지이다. 산수가 빼어난 경승지로 유명한 청평사 일대는 아늑한 분지형을 이룬 입지환경 속에 계곡, 영지(影池), (), 반석(너럭바위), 기암괴석, 폭포 등이 어우러진 절경이며 선경(仙境)으로서 천혜의 산수풍경을 간직하고 있는 명승지이다.’라고 하였다. 몇가지를 찾아 소개하고자 한다.

정원학계에서는 여러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구송폭포(九松瀑布) 권역에는 자연유산으로 구송대, 폭포, 쌍폭, 거북바위 등이 있으며, 인공유산으로 3층석탑이 남아 있다. 이곳은 청평계곡의 입구로 이자현이 생존하였을 때에도 이와 같은 환경을 하고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복희암(福禧庵) 권역은 복희암 터만이 남아 있는데 여러 개의 작은 폭포들로 구성되었다고 하지만 현재 폭포로 보여지는 곳은 없다.

영지(影池) 권역은 남지(南池)라고도 불리는 연못이 있는데 천단(天壇)의 주변에 건립되었던 견성암(見性庵)의 그림자가 비춘다고 해서 이름 지어졌다. 현재 견성암은 없어졌고 그 위치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천단이 있는 부용봉의 그림자는 투영되고 있다.

청평사 권역은 현재의 경내를 말하며 서천(西川) 권역은 공주탕이라 불리우는 곳과 부도2기가 남아 있다.

선동(仙洞) 권역은 청평선동과 청평식암이라고 새긴 암각문이 있으며 2곳의 건물지와 적멸보궁이 신축되었다.

견성암(見性庵) 권역은 천단과 견성암, 양신암이 있었던 구역으로 현재 견성암은 터조차도 확인할 수 없고 10여년 전까지 남아 있던 양신암 터는 뒤의 암벽이 무너져 그 터가 매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