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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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루(朝陽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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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루 현판(현재, 가로 1800mm × 세로 650mm)
상세정보

조양루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호로 조선시대 춘천의 행정을 담당하던 춘천읍치의 외삼문이면서 문루(門樓)로 지어진 건물이다. 정면 3, 측면 2칸의 중층 누각식 건물로 팔작지붕을 한 형태이다. 이 건물은 현 도청의 서쪽에 위치했으나 1938년 주변 부지가 협소하여 우두동의 우두산으로 옮겨졌다가 2013년 현재의 위치로 이전 복원되었다. 우두산으로 이전된 시기가 1908년으로 알려져 왔으나 해체 당시에 발견된 상량문에서 소화십삼년칠월이십일일이축상량(昭和拾參年七月廿一日移築上樑라 하였고 이는 1940년에 발간된 강원도지에서도 같은 자료가 확인되어 이전시기가 1938년으로 확인되었다. 특이 사항으로 일제강점기에는 읍치의 문루의 역할을 하기 위해 3개의 문에 모두 문이 모두 설치되었으나 우두산으로 이전하면서 문루의 기능이 상실하고 누정(樓亭)의 기능으로 바뀌어 3개의 문이 모두 제거되고 공간으로 남게 되었다. 이러한 건축양식이 2013년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문이 다시 제작되어 문루의 기능을 회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