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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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대의 충의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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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에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충의문화에 관련한 자료가 적어 이를 살피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신중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진덕여왕 원년(647)에 대아찬 수승(守勝)을 우수주의 군주(軍主)로 삼아 다스렸고, 효소왕 7(698)에 아찬 체원(體元)을 총관(摠管)으로 삼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술종공(述宗公)이 삭주도독사(朔州都督使)로 임명되었을 때에 죽지랑(竹旨郞)을 낳았는데 그는 649(진덕여왕 3)에 백제와의 전투에서 김유신 휘하의 장수로 활약하여 도살성 전투에서 큰 승리를 거두는 등 많은 공을 세웠다. 또 죽지랑은 663(문무왕 3)에 문무왕이 직접 인솔한 김유신·김인문 및 당나라 유인원이 합세하여 왜군(倭軍)과 연합군을 편성했던 백제군을 두솔성(豆率城) 전투에서 크게 무찔러 항복을 받는 등 삼국통일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1)

 

1)일연 저, 이민수 역, 『삼국유사』, 을유문화사, 1990, 121.

김부식 저·이병도 역, 『삼국사기』, 을유문화사, 1991, 95·96·102·112·118·121·131.

김부식 저·이병도 역, 『삼국사기』, 을유문화사, 1991, 295·297·301.